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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 인의 특성상 집에서 요리를 만들어 먹기는 많이 힘듭니다. 때문에 배달음식이나 간단한 패스트푸드로 한 끼를 때우는 방식은 식사법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매번 올바르고 건강한 끼니를 챙길 수는 없지만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 제철음식이라도 챙겨 먹으려 노력한다면 분명히 건강관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합니다. 비닐하우스 등 많은 발전으로 제철이 아니어도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제철에 먹는 음식의 맛을 따라가지는 못합니다. 각 제철에 먹는 음식들은 영양가도 풍부할 뿐 아니라 맛까지 더욱 훌륭하니 꼭 섭취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계절

봄(3월~5월)

동지에 태양의 남중고도가 최저점에 도달한 이후 다시 점점 올라가기 시작하는 시기로 기온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계절입니다. 봄철에는 겨울과 더불어 온난화가 심한 계절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 일제강점기 시절과 비교해 본다면 일제 강점시절에만 해도 5월 달까지도 추운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날에는 사실상 고온이 잦습니다. 봄의 제철음식으로는 달래, 우엉, 냉이, 바지락, 딸기, 두릅, 꼬막, 더덕, 주꾸미, 취나물, 장어, 매실, 쑥, 도미, 키조개, 멍게, 다슬기, 참다랑어, 소라, 씀바귀, 한라봉, 미더덕 등이 있다. 4계절 중 바랑이 가장 세어 건조하며 먼지와 황사가 사방으로 마구 날리어 감기와 춘곤증이 잘 찾아옵니다. 제철음식을 챙겨 먹는다면 면역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어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여름(6월~8월)

1년 4개절의 두 번째 계절로서, 태양의 남중 고도가 가장 높아 기온이 가장 높은 계절입니다. 뜨거운 여름에는 우리 몸을 빨리 시원하게 하기 위해서 시원한 에어컨을 켜고 매운 음식을 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장마철에는 부침개를 먹기도 합니다.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는 특성상 탄산음료, 이온음료 등을 많이 찾게 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제철음식으로는 옥수수, 토마토, 전복, 감자, 고구마, 블루베리, 포도, 장어, 도라지, 수박, 매실, 복숭아, 참나물, 갈치, 참외, 다슬기, 참다랑어, 복분자, 소라, 자두 등이 있습니다. 여름철 건강간식으로 감자와 고구마를 삶아 먹기도 합니다. 물놀이 간식으로는 수박을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가을(9월~11월)

1년 하반기의 한창인 가을은 뜨거운 여름에서 차가운 겨울로 넘어가는 단계의 계절입니다.  낮의 길이가 짧아지며, 밤의 길이가 늘어가는 시기로 아침 기온은 낮아지기도 합니다. 가을 제철 음식으로는 옥수수, 굴, 사과, 게, 토마토, 홍합, 꼬막, 배추, 고등어, 전복, 감자, 고구마, 무, 꽁치, 늙은 호박, 대하, 블루베리, 삼치, 유자, 배, 참나물, 귤, 갈치, 석류, 도미, 가리비, 은행, 광어, 해삼, 과메기 등이 있습니다. 가을은 농부에게 중요한 계절로, 추수라 하여 한 해 농사의 결과물을 수확하는 시기입니다. 가을 꽃게가 맛있기로 유명하여 많은 사람들이 가을 꽃게 제철을 맞이하여 게장을 담그기도 합니다. 또한 제철의 꽃게는 달고 맛있어 찜으로도 먹고 탕으로도 끓여 먹기도 합니다.

 

겨울(12월~3월)

태양의 남중 고도가 가장 낮아 기온이 가장 낮은 계절입니다.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계절이자 기온이 가장 낮은 계절인 겨울에는 주로 눈이 내립니다. 겨울 제철음식으로는 우엉, 굴, 바지락, 사과, 딸기, 홍합, 꼬막, 더덕, 배추, 무, 늙은호박, 대하, 삼치, 유자, 명태, 아귀, 귤, 석류, 도미, 가리비, 광어, 과메기, 한라봉 등이 있습니다.  차가운 겨울의 길거리 음식으로 호빵, 군고구마, 군밤 등 겨울에 즐길 수 있는 요리들을 즐겨 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또한 초겨울 또는 늦가을에 겨울 동안 먹을 다량의 김치를 담그는 김장철이 있습니다. 제철에 맞는 배추를 수확하여 김장을 한다면 더욱 맛있는 김치를 맛볼 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렇게 오늘은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별 몸에 좋은 제철음식 총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저도 정리를 하며 알게 된 음식들도 있어 나중에 가족과 함께 제철에 맞추어 먹어보려 합니다. 맛 좋은 음식은 건강뿐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제철음식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어 먹는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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